얼마 전에는 이런 리퍼러도 보았습니다.
쉽게 자살하는 법
이걸 보기만 해도 가슴이 떨렸습니다. 무슨 생각으로 이걸 검색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갔기 때문입니다. 쉽게 자살하는 법이 궁금해서라기보다는, 쉽게 자살하고 싶었기 때문일 확률이 조금 더 높았기 때문이 아닐까요... 저도 과거엔 쉽게 자살하는 방법이 궁금해서 찾아본 적이 있었습니다만,(정말 불경스럽게도.) 쉽게 목숨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... 그런 방법은 없었습니다. 가장 쉽게 목숨이 끊어지는 방법은 명이 다 되어서 죽는 것 밖에는 없었습니다. 역시나 죽는 것은 사는 것만큼이나 쉽지 않은 것입니다.
'죽으려면 그런 각오로 살아라.' 전 솔직히 그 말도 싫습니다. 그건 정말 죽기를 각오한 사람에겐 그 말이 아무런 도움도 되지를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. 차라리 '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니 죽지말고 살길 바란다'는 말이 더 좋습니다.
너는 그 자체로 경이로움이고, 독창적인 존재이다. 이 세상에 너와 똑같은 아이는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다. 수백만 년의 유구한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도 너와 똑같은 아이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.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. 너는 그 어떠한 것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에… (토드 사일러 - '천재처럼 생각하기')다이아몬드가 왜 값진 것인지 알고 계시겠지요. 그만큼 희소하기 때문입니다. 다이아몬드도 그런데, 우리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. 다이아몬드보다 더 희소한 존재입니다. 게다가 다이아몬드는 기껏해야 사람몸에 착용되는 장신구나 다이아몬드보다 약한 광물을 다듬는데 쓰이는 도구가 될 뿐이지만, 우리는 이 세상을 밝히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. 이 세상을 밝히지 못한다 하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. 당신 자신을 기쁘게만 해도 당신의 존재가치는 충분하며,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만 된다고 해도 성공한 인생입니다. 무엇보다 과거는 어찌했다 한들 관계없이 앞으로 그렇게 할 가능성은 무한히 있습니다. 그것을 어찌 다이아몬드에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.
'넌 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 글을 함부로 남기느냐'라고 물으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. 전 엄청나게 평범하고, 때론 인생을 낭비하기도 하며 자신에게 충실하지 못한 삶을 살기도 하는 사람입니다. 세상의 기준에서 볼 때는 가진 게 아무 것도 없는 사람입니다. 솔직히 그렇습니다. 하지만 저에겐 가능성이 남아 있음을 느낍니다. 앞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사람임을 말입니다.
이 포스트를 남기는 이유는 단 한가지, 자살과 관련된 리퍼러를 보고 마음이 아파서입니다. 죽는 방법을 찾을 정도였으면 얼마나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을까요. 하지만 이렇게 위로를 드립니다. 혹시나 제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어떤 마음을 품고 이 글을 보실 분을 위하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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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스킨이라 역쉬~ 이쁘네요.
플러그인을 사용하는게 좀더 효율적이긴 할꺼에요.
그나저나 역시 엔드센스인지 뭔지 그 구글 광고는 역시나.......꺼려지긴 하네요.
다른 분들이 다시는거 말구 제가 다는 관점에서 말이죠. ㅎ
아무튼 방문과 코멘트 감사했습니다.
스킨 재배포를 허락하신거 같은데 찾아봐야겠군요.
애드센스는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죠.-_-